[사진] 지하철 안내 ‘메트로봇’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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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25일 선보인 안내용 로봇 ‘메트로봇’을 시민이 이용해 보고 있다. ‘메트로봇’은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로봇’을 합성한 말. 가슴에 있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역내 시설물, 출구, 지하철 노선 및 요금, 역 주변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음성 인식 마이크가 목 부분에 장착돼 “메트로봇, 화장실은 어디야?”라고 물어 보면 팔로 방향을 가리키며 안내해 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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