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대표 반용음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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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삼성증권은 11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반용음 상무(46)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5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할 때까지다. 潘대표이사는 대구 계성고.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1998년 제일모직에 입사한 뒤 2000년 삼성투자신탁 증권관리실장, 삼성증권 강남지역 사업본부장을 거쳐 2001년 8월부터 재무관리실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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