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샘프라스(미국)와 보리스 베커(독일)가 4강에 진입, 순항을 계속한 반면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는 고배를들었다. 톱시드인 세계 2위 샘프라스는 17일 런던에서 벌어진총상금 62만5천달러의 95퀸즈클럽 남자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세계 3백1위의 신예 산돈 스톨레(호주)를 53분만에 2-0으로 일축하고 4강에 올랐다.
[런던 AP=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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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샘프라스(미국)와 보리스 베커(독일)가 4강에 진입, 순항을 계속한 반면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는 고배를들었다. 톱시드인 세계 2위 샘프라스는 17일 런던에서 벌어진총상금 62만5천달러의 95퀸즈클럽 남자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세계 3백1위의 신예 산돈 스톨레(호주)를 53분만에 2-0으로 일축하고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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