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인터뷰 걱정에 집중력 잃어버려 역전패 당한 적 많아”
━ [스포츠 오디세이]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유튜브 방송사인 중앙UCN의 강남 스튜디오에서 이형택이 당당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테니스 라켓과 조명을 이용해 색다른
-
슬럼프였던 조코비치는 어떻게 최고령 연말 1위가 됐나
부활한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가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세계 랭킹 1위로 마치게 됐다. 웃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 [AP=연합뉴스] ATP 투어는 27일
-
테니스 전설 한판 대결…JTBC3 FOX Sports 생중계
한 시대를 풍미했던 테니스 레전드들이 서울 잠실에서 뜨거운 승부를 겨룬다.11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ATP(남자프로테니스) 챔피언스투어 '기아자동차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
-
이형택·유진선, 세계 테니스 레전드와 대결
[사진 지선스포츠마케팅]한국 테니스 레전드와 세계 테니스 레전드가 맞붙는다.기아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16 오프닝 매치로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특설코트에서 이형택-
-
샘프라스·매켄로 등 테니스 전설, 한국에서 대결
세계 테니스 전설들이 국내 팬들에게 한판 승부를 벌인다.남자프로테니스(ATP) 챔피언스투어 대회를 주관하는 지선스포츠마케팅은 "11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
-
'테니스 전설' 피트 샘프라스, 한국 유망주에게 서브 전수
피트 샘프라스 [사진 지선스포츠마케팅]'테니스 전설' 피트 샘프라스(45·미국)가 한국 주니어 선수들에게 서브 기술을 전수한다.현역 시절 시속 240㎞가 넘는 대포알 서브로 유명했
-
“정현아, 5세트 치르는 윔블던 … 문제는 체력이야”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복식 금메달을 딴 정현(왼쪽)과 함께 기뻐하는 이형택. [중앙포토]‘틴 센세이션(Teen sensation)’. 최근 남자프로테니스(ATP)의 인터넷
-
‘희망 콘서트’로 음악 자선활동 펼치는 강동석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56) 연세대 교수는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생활한다. 부인과 함께 파리 집에 주로 머물면서 학교 수업이나 연주회 일정에 맞춰 방한한다. 1년 중 그가 반드시
-
'테니스 황제' 페더러, 메이저 최다승 보인다
남자테니스 메이저 최다승에 도전하는 '황제'가 옛 위용을 되찾고 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 2위)는 1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
-
'테니스 황제' 페더러,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황제가 마침내 천하를 통일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 2위)가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로
-
상의 민소매 → 반소매 바꿨더니 “Oh, No! 나달” 여성팬들 아우성
왼쪽은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당시 민소매 차림으로 스트로크를 하는 모습. 오른쪽은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반소매 차림으로 경기에 출전한 나달. [중앙포토]호주오픈
-
‘널뛰기 인생’사핀 윔블던서 부활
2005년 호주오픈 우승이 끝인 듯했다. 마라트 사핀(28·러시아·사진)은 그 이후 메이저대회에서는 단 한 번도 8강에 들지 못했다. 올 시즌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도 2회전
-
페더러-나달 ‘윔블던 대전투’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생년월일=1981년 8월 8일 ▶출생지=스위스 바젤 ▶체격=1m85㎝·80㎏ ▶프로 데뷔=1998년 ▶주요 우승=윔블던(2003~2007년
-
역대 남자 테니스 라이벌
근대 테니스 역사는 1968년 열린 ‘오픈 시대’를 출발점으로 볼 수 있다. 그 전까지 프로 선수들은 4대 그랜드슬램을 포함한 각종 큰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다.초기 오픈 시대 영
-
테니스 전설과의 한판 “거울 보는 것 같았다”
코트 바닥을 때리는 피트 샘프러스(36·미국)의 강력한 서브 파열음이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울렸다. 6000여 명의 테니스 팬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은퇴한 지 5년이
-
남자 테니스 페더러 1000만 달러 ‘금빛 스매싱’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000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페더러는 18일 끝난 남자프로테니스(ATP) 왕중왕전 마스터스컵에서 우승
-
테니스 라켓으로 쓴 신화 … 페더러 '161주 연속 1위'
그래픽 크게보기 '황제'가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썼다. 로저 페더러(26.스위스)가 2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2004년 2
-
페더러 '결승 불패' 계속된다… '무명 반란' 바그다티스 제압
페더러가 우승 트로피를 받고 감격에 겨워 울먹이고 있다. [멜버른 AP=연합뉴스] '황제의 눈물'은 무슨 뜻이었을까.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2006호주오픈테니스(총상금 2919만
-
히스토리 채널, 4일부터 스포츠 스타 특집 방송
스포츠 스타의 매력과 열정에 빠져 보자. 역사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인 히스토리 채널에서는 4일부터 '스포츠의 영웅, 그들이 온다'시리즈(6부작)를 내보낸다. 미국 히스토리 채널
-
[사람 사람] 부시 전 미국 대통령, 3900m 낙하산 점프
▶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가운데 아래쪽)이 13일 텍사스주 상공에서 미 육군 골든 나이츠(공수부대) 대원인 브라이언 슈넬 상사와 공동 낙하(탠덤 점프)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
스포츠 마케팅 거물 '나이키'
나이키사가 주요 스포츠 스타들에게 자사 용품을 사용하거나 광고에 출연하는 등의 대가로 지급하는 협찬비용(Endorsement)이 지난 1년 동안 14억달러에 달했다. 나이키가 최근
-
[호주오픈테니스] 샘프라스. 캐프리아티 16강 진출
피트 샘프라스와 제니퍼 캐프리아티(이상 미국)가 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 남녀단식에서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메이저대회 최다우승기록(13회)을 보유한 샘프라스는
-
[호주오픈테니스] 샘프라스, 32강 진출
피트 샘프라스(미국)가 메이저대회 최다승 경신을 향해 순항을 거듭했다. 8번시드 샘프라스는 1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계속된 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 남자
-
[호주오픈테니스] 조윤정, 아쉬운 1회전 탈락
생애 두번째 메이저대회 본선 무대를 밟은 조윤정(삼성증권)이 2002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에서 첫번째 관문을 넘는 데 실패했다. 또 대회 여자단식 2연패를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