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동정>金夕俊회장 開眼수술 성금 1억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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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金錫俊 쌍용그룹회장(右)은 29일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로 개안수술을 해주는 실로암안과병원(이사장 金善太.(左))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金회장은 金이사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면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헌신적 봉사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빛을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그룹 사외보인 『여의주』는 지난 1월부터 「개안수술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金회장은 여의주의 발행인으로 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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