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또 위기일발-서울서 작업중 누출 바로 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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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28일 오후2시10분쯤 서울종로구수송동 수송여관 앞길에서 도시가스관을 연결시키기 위해 산소용접작업중 가스가 누출,가스관에불이 붙었으나 인부들이 소화기로 진화했다.
이 사고로 인부 이영희(36)씨가 얼굴에 약간의 화상을 입었으며 인근 방범초소 일부가 불에 그을었다.
〈金秀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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