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등 CEO 10명 '윤리경영'서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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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용경 KT 사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등 10여명의 최고경영자(CEO)는 1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윤리경영 서약식을 갖고 '윤리경영 다짐운동' 발족을 결의한다. 이날 서약식에는 김동수 듀폰 아태 회장, 이채욱 GE코리아 사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사장, 서두칠 이스텔시스템즈 사장, 남승우 풀무원 사장, 장흥순 한국벤처기업협회장, 정동윤 지역난방공사 사장과 이남주 부패방지위원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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