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농협보유 창고 회원제 점포로 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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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올 하반기부터 자연녹지에도 프라이스클럽과 같은 대규모 가격파괴형 할인판매점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또 전국적으로 2천여개에 달하는 농협의 유휴창고시설이 점차 회원들에게 농수산물을 싸게 파는 회원제 창고형점포로 바뀐다.
재정경제원은 유통비용을 줄이고 유통업체들간의 가격경쟁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유통산업근대화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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