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탑건설 우승-종별아이스하키일반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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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실업선배 석탑건설이 신생팀 만도 위니아를 연파하고 제40회종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일반부 첫우승의 감격을 누렸다(14일.목동링크).
석탑건설은 이날 2차전에서 위니아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1-1로 비긴 뒤 승부샷에서 1-0으로 승리, 종합전적 2승으로 패권을 잡았다.
이날 경기는 3시간25분이나 소요됐으며 석탑건설 박경운은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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