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前職관료들 “컴盲 벗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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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문민정부의 전직 장.차관급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컴퓨터 강의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문민정부 전직 장.차관 모임인 「마포 포럼」회원들은 정보문화센터가 주관,15일 서울 삼성동 정보문화홍보관에서 시작된 컴퓨터교육에 참석해 학창시 절로 돌아간듯 젊은 선생님의 인도에 따라 더듬더듬 자판을 두드렸다.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金斗喜 前법무부장관.李元鐘 前서울시장.黃吉秀 前법제처장.金泰洙 前농림수산부차관,뒷줄 오른쪽부터 權英子 前정무2장관.韓榮成 前과기처차관.尹東潤 前 체신부장관.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교육의 첫날 강의에는또 禹命奎 前서울시장등 모두 14명이 참석했다.
〈方情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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