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본토 兵力등 투입 韓美 합동 군사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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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韓美연합사는 8일 「미군의 한반도 전개연습(RSO&I)」을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습에는 한국군과 주한미군,美본토와 태평양지역에서 동원되는 미군병력등 1만3천명이 참가한다.RSO&I연습은 한반도 유사시 美본토.태평양등에서 투입되는 증원병력을 한국군및 주한미군에 편성.배치시키는 훈련으로 지난해 4월 처음 실시됐다.
연합사는 이번 연습에▲美본토로부터 증원된 병력의 한미연합군에편성▲편성병력의 전방이동▲이동병력이 통합된 전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수용.대기.전방이동및 통합연습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崔相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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