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삼성어린이박물관 개관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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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삼성어린이박물관(관장 洪羅喜)개관식이 4일 오후 서울송파구신천동 예전빌딩((203)1871~4)에서 열렸다.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실험정신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국내 최초로 비형식적인 교육기관을 지향하는 어린이박물관은 연건평 9백여평에 첨단어린이 박물관을 비롯,전시관.도서관.컴퓨터실.어린이 방송국.놀이공간등을 갖췄다.이곳에서는 12세까지의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놀이와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탐구와 표현」등 8개 주제 영역별로 8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개관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이 행사에는 李千洙 교육부차관.金道鉉 문화체육부차관을 비롯해趙容直.曺淳煥의원,李大源 예술원회장.尹石重 새싹회회장.許東華 한국박물관협회장.白承吉 국제박물관협회(ICOM)한국위원회회장.
李恩海 연세대교수등이 참석.또 洪관장과 玄明官 삼성그룹비서실장,崔壎 삼성건설대표이사.申世吉 삼성물산대표이사.許泰鶴 중앙개발대표이사.韓鏞徹 삼성의료원장등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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