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서부 퍼스市 상공에서 1일 새벽 운석이 대기권과 충돌하면서 발생한 소닉붐(비행기가 음속을 돌파하면서 내는 굉음)으로 시내 건물이 흔들리고 시민들이 새벽잠을 설쳤다고 현지 경찰과 천문학자들이 밝혔다.
천문학자인 피터 버치는 농구공만한 운석이 초속 3백㎞의 무서운 속도로 지구를 향해 낙하하면서 퍼스市 20㎞ 상공에서 엄청난 굉음을 내면서 여러 조각으로 분해돼 지상으로 떨어졌다고 발표. [AFP]
■…호주 서부 퍼스市 상공에서 1일 새벽 운석이 대기권과 충돌하면서 발생한 소닉붐(비행기가 음속을 돌파하면서 내는 굉음)으로 시내 건물이 흔들리고 시민들이 새벽잠을 설쳤다고 현지 경찰과 천문학자들이 밝혔다.
천문학자인 피터 버치는 농구공만한 운석이 초속 3백㎞의 무서운 속도로 지구를 향해 낙하하면서 퍼스市 20㎞ 상공에서 엄청난 굉음을 내면서 여러 조각으로 분해돼 지상으로 떨어졌다고 발표.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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