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선 후보인 자유러시아당의 이반 리브킨 전 국가두마(하원) 의장이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5일 선언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했다. 오는 14일 대선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재선이 거의 확정적인 가운데 리브킨은 "야당 후보로 선거 활동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출마 철회 의사를 밝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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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선 후보인 자유러시아당의 이반 리브킨 전 국가두마(하원) 의장이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5일 선언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했다. 오는 14일 대선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재선이 거의 확정적인 가운데 리브킨은 "야당 후보로 선거 활동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출마 철회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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