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기술자 이라크 미사일 개발 참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3면

러시아 기술자들이 사담 후세인 집권 당시 이라크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 계획에 비밀리에 참여했다고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미국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5일 보도했다. 미사일 개발 계획에 참여했던 이라크인들은 그러나 미국 당국의 조사에서 러시아 기술자들이 러시아 정부 소속이 아니라 민간기업에 소속된 사람들이라는 진술을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