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實 경찰서장 사표 전경食費 횡령드러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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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全州=徐亨植기자]전북 임실경찰서장 허규(許奎.59)총경이 24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許서장은 93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고창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면서 군청등으로부터 받은 전.의경들의 간식비 일부를 착복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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