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금강제화.엘칸토등 제화3사 공정위 제재받아

에스콰이아.금강제화.엘칸토등 제화(製靴)3社가 구두표를 납품업체에 강제로 떠안기는가 하면 사원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물량을팔라고 강요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제화3社를 대상으로 상품권 유통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이 상품권을 불법적으로 판매한 사실을 적발,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에스콰이아.금강 각각 1천5백만원,엘칸토 1천만원)을 물렸다고 19일 밝혔다.
〈南潤昊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