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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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봄은 부지런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따사로운 햇볕과 싱싱한 초록잎들이 겨우내 방에서 뒹굴던 우리를 밖으로 유혹하고, 운동하기도 좋고, 생각하기도 좋고... 올 봄은 몸도 마음도 생각도 한번 더 움직여보기로 해요. 몸은 가볍게, 마음은 넓게, 생각은 깊게...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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