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Memo] KTH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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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KTH가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에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그 경로에 맞는 대중교통 이용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의 경로찾기 서비스에선 버스·지하철 등 교통편도 네티즌이 정해야 했다. 그러나 새 서비스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하는 버스나 지하철, 버스+지하철 등의 전체 교통편을 자동으로 체크해 알려준다.

◇유튜브 코리아(www.youtube.co.kr)는 다음달 1일까지 ‘시크릿 탤런트 콘테스트’를 열어 우수 동영상을 모집한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 콘테스트는 네티즌이 유튜브 사이트에 들어가 노래·춤·마술·코미디 등과 관련된 재능있는 동영상 콘텐트를 올리는 행사다. 우수 작품(100개)은 유튜브 이용자들과 평가단이 투표를 통해 선발, 다음달 7일 발표한다.

◇모토로라가 차갑고 도회적 느낌을 주는 슬라이드 색상과 차분한 느낌의 컬러 키패드가 특징인 ‘Z6m 다크실버’ 단말기를 출시했다. 슬라이드 뒷면이 검은색 바탕에 다홍색 컬러 물방울 무늬의 디자인이며, 3.5㎜ 이어잭과 2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등이 지원된다. 이 단말기는 SK텔레콤의 대리점에서 판매된다.

◇소니코리아는 다음달까지 ‘브라비아’ TV를 사면 PS3나 PSP 게임기를 주는 ‘소니 패밀리 페스티벌’을 연다. 또 고객이 일정 금액을 내면 2년의 무상 보증기간에 1년을 추가해주는 ‘연장 서비스 플랜’을 실시한다. 상세한 문의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나 고객 지원 사이트(scs.sony.co.kr)로 하면 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싸이월드’는 14일 ‘사랑고백 동영상 UCC’ ‘자작 러브송 프러포즈’ 등 다양한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를 한다. 네티즌은 싸이월드에 들어가 ‘사랑고백’이나 ‘애인구함’ 관련 주제로 동영상을 올려 이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으로 뽑힌 동영상들은 밸런타인 데이 당일 싸이월드 메인 페이지의 ‘커버스토리’ 코너에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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