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침몰 2명 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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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三陟=洪昌業기자]21일 오후5시15분쯤 강원도삼척시근덕면추천리 앞바다 3백m 해상에서 조개잡이를 하던 원창호(1.8t)가 침몰,선장 金형문(45)씨와 부인 金희순(41)씨가 실종됐다. 원창호는 21일 오전6시40분쯤 추천항을 출발,근해상에서조개잡이를 하다 돌풍과 함께 몰아친 3~4m의 파도에 휩쓸려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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