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수석 부인과 네팔 여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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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달 28일 부인과 함께 네팔로 여행을 떠났다. 청와대 관계자는 "文전수석이 평소 산을 좋아해 안나푸르나가 있는 네팔을 행선지로 택했다"고 전했다. 文전수석은 상황을 봐 티베트도 들를 계획이라고 한다. 열린우리당의 총선 출마 요구를 뿌리쳐온 文전수석의 귀국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열흘쯤 머물다 올 것 같더라"고 민정수석실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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