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정동진서 '모닝' 발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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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9일 정동진에서 1000cc급 유럽형 신차 '모닝'을 발표했다. 기아차 측은 "해돋이로 유명해 젊은층이 많이 찾는 정동진과 '새로운 시작, 아침의 상쾌함'을 뜻하는 모닝의 컨셉트가 맞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여행객을 대상으로 모닝과 일출을 담은 즉석사진 콘테스트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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