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소貨 반등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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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멕시코시티=外信綜合]멕시코정부의 강도높은 긴축정책 발표에 힘입어 최근 닷새째 사상 최저치 경신을 거듭해오던 멕시코 페소貨가 반등세로 돌아섰다.10일 오전 뉴욕외환시장 개장직후 페소화는 긴축정책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오르기 시작,전날 의 달러당7.45보다 18.2%오른 6.30페소에 마감됐다.멕시코 IPC주가지수도 이날 낮12시 현재 전날보다 2.34% 오른 1천5백76.62를 기록했고 뉴욕증시에서의 멕시코 관련 주식들 역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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