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외화>병사의 낙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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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제임스칸.제임스 얼 존스의 깊은 연기력과 프랜시스 코플라의 의식이 잘드러난 영화.KBS-1 19일밤 9시40분.
월남전 와중인 68년 워싱턴 근방의 포트마이어 주둔 제3보병연대 의장대에 재키 월로우 병장이 전입온다.이 부대의 고참인 클렌상사와 특무상사 구디는 친구사이로 재키가 한국전 전우의 아들임을 알고 잘 돌본다.재키는 클렐에게반해 사관후 보학교를 졸업한후 소위 임관과 동시에 월남전쟁터로 떠난다.
귀국3주를 남겨두고 재키는 전사,알링턴 국립묘지에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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