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亭.重洞신도시 연결道 왕복6차선 내년末 완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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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과 부천 중동신도시를 연결하는 왕복6차선 도로가 내년말까지 건설된다.
서울시는 16일 양천구신정동 신정로 종점에서 부천시중구작동 시계를 잇는 길이 1.8㎞ 폭25m의 도로를 96년까지 개설키로 했다.
〈그림참조〉 이 도로가 개통되면 그동안 상습정체현상을 보였던경인고속도로와 경인국도의 교통체증이 크게 줄어들고 서울까지 출근시간도 30분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嚴泰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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