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천 중동신도시를 연결하는 왕복6차선 도로가 내년말까지 건설된다.
서울시는 16일 양천구신정동 신정로 종점에서 부천시중구작동 시계를 잇는 길이 1.8㎞ 폭25m의 도로를 96년까지 개설키로 했다.
〈그림참조〉 이 도로가 개통되면 그동안 상습정체현상을 보였던경인고속도로와 경인국도의 교통체증이 크게 줄어들고 서울까지 출근시간도 30분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嚴泰旼기자〉
서울과 부천 중동신도시를 연결하는 왕복6차선 도로가 내년말까지 건설된다.
서울시는 16일 양천구신정동 신정로 종점에서 부천시중구작동 시계를 잇는 길이 1.8㎞ 폭25m의 도로를 96년까지 개설키로 했다.
〈그림참조〉 이 도로가 개통되면 그동안 상습정체현상을 보였던경인고속도로와 경인국도의 교통체증이 크게 줄어들고 서울까지 출근시간도 30분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嚴泰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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