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3대 비극작가중 한 사람인 유리피데스의 희랍신화『메디아』의 줄거리와 독일 현대작가 하이네 뮐러의 3부작『황폐한 강변.메디아 소재.아르고 선원들이 있는 풍경』을 밑그림으로 연출자 김아라와 작가 김윤미가 재창작한 작품.
현대음악가 임동창(38)씨가 퉁겨내는 그랜드 피아노 음률이 배우의 손뼉과 발구름,비명 등의 감각언어와 어우러진「육체음악극」으로 꾸며진 이 극은 인간의 동작과 발성의 리듬감을 극대화,독특한 연극 언어로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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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3대 비극작가중 한 사람인 유리피데스의 희랍신화『메디아』의 줄거리와 독일 현대작가 하이네 뮐러의 3부작『황폐한 강변.메디아 소재.아르고 선원들이 있는 풍경』을 밑그림으로 연출자 김아라와 작가 김윤미가 재창작한 작품.
현대음악가 임동창(38)씨가 퉁겨내는 그랜드 피아노 음률이 배우의 손뼉과 발구름,비명 등의 감각언어와 어우러진「육체음악극」으로 꾸며진 이 극은 인간의 동작과 발성의 리듬감을 극대화,독특한 연극 언어로 끌어올리고 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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