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권 위조수표 캐논복사기로 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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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10만원권 위조수표 유통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11일 위조수표가 일본 캐논사 CLC-10기종으로 제작된 사실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서울시내 1백27개업체를 비롯,전국 2백43개 동종복사기 소유업체의 전.현직 종업원들 을 상대로 수사를 압축하고 있다.
한편 이날까지 회수된 위조수표는 모두 98장으로 집계됐다.
〈表載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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