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린 스피어스, '16세 임신부' 논란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6)의 동생 제이미 린 스피어스(16)가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4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의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현재 임신 12주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머니인 ‘린 스피어스’는 딸의 임신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고 전하며 ‘제이미 린 스피어스’의 임신 소식을 비중 있게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이미는 미국의 유명 어린이 채널인 니켈로데온의 10대를 겨냥한 프로그램 ‘조이 101’에서 모범적인 학생의 전형적 캐릭터로 출연 중이어서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