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昌準 美하원의원 亞太소위원회 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로스앤젤레스支社=李宗勳기자]한국계 美연방하원 김창준(金昌準)의원이 내년초에 개원될 제104대 의회에서 국제관계위(舊외교위)의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으로 배정됐다.金의원은 15일이와 관련,『亞太소위원중 유일한 아시아계 의원이므 로 나 자신의 발언이 미국의 對아시아정책에 적지않게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내년도에 세계무역기구(WTO)가 발족하는 만큼 한국.중국.일본.대만.베트남문제등과 함께 무역문제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 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