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와 집객 동선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상가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상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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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의 숙원사업이던 터미널 신축공사와 함께 새롭게 건설되는 광주 버스터미널의 상가 분양이 시작됐다.

광주터미널 상가는 경기도 광주 시내 최대 규모의 메머드급 랜드마크 상가로서 지하1층의 이마트 등 유동인구와 집객 시설이 인접 지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20-46번지 일대에 지어지며 지하3층~지하4층 연면적 15,896평 규모로 등기 및 임대 분양물량은 총 318개 점포이다. 시행은 (주)광주터미널이, 시공은 (주)신성건설이 맡았으며 입점 및 준공은 2009년 2월 예정이다.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광주시 내 개발물건에 대한 희소성이 돋보이며 성남~여주 복선전철 및 터미널 개발에 따른 유동인구의 최대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다.

■ 신규 주택공급에 따른 2만 명 이상의 인구 유입 효과
경기 광주에는 내년 상반기까지 총 8,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으로 약 20,000명 이상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이로 인한 터미널 및 터미널상가 이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상권의 활성화가 예상되며, 이 시점에 맞게 지어지는 랜드마크형 상가인 광주터미널상가는 새로운 인구 유입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 내 최대 규모 랜드마크 상가
인근 상가 건물의 공급 물량이 부족한 실정으로 광주터미널 상가 내에 은행 및 고급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대기수요 우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과거 분당권 상업시설 이용 고객 및 곤지암 등 인접 지역 상가 이용 수요의 유입 가능성도 주목된다.

현재 지역 내 대형 상가가 전무해 상권의 형성이 다소 미흡한 수준이지만, 경기도 광주터미널 상가의 신축으로 지하 이마트와 1~3층의 근린상가로 인하여 지역 내 최대 상권 권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신규 교통시설 정비로 인한 주변 수요 유입 효과
향후 각종 교통 개발계획과 광주시청 및 행정타운 신축공사, 광주시 신시가지 주거환경정비에 의해 많은 인구 유입과 상업시설 이용객이 늘어날 전망이다.

광주IC 및 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이동 고객 유입이 편리하며, 특히 성남~여주간 복선전철과 성남~장호원 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요충지로 자리잡아 수많은 유동인구의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경기도 광주 버스터미널 상가는 광주시의 숙원사업인 터미널 개발과 지하층의 광주 최초 대형 마트의 입점에 따른 소비수요 확보에 따라 터미널 상가 수분양자 및 임대인의 수익 요건을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문의: 031-7644-123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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