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 본선 진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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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 본선 진출

한국이 4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제18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최임정(7골)과 우선희(6골)의 활약으로 우크라이나를 26-25으로 이겨 2연승,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럭비 이광문, 고대체육인상 수상

고려대 고우체육회(회장 허광수)는 ‘2007년 자랑스러운 고대체육인상’ 수상자로 럭비 국가대표 이광문(상무)을 선정했다. 허구연 야구해설가와 정기련 한국 보락 사장, 김상엽 미식축구 월드컵 대표팀 총감독, 조수연 전 응원단장은 공로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30분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에서 열린다.

◆올림픽공원 아이스링크 오늘 개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아이스링크가 5일 개장식을 한다. 스케이트와 헬멧은 무료로 빌려주며 이용 요금은 1000원이다.

◆김두현, 잉글랜드 챔피언십 진출 타진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김두현이 영입 의사를 밝혀온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팀인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의 초청을 받아 5일 현지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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