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건선에 좋은 천연보습제 에버노블 코코넛오일과 비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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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노블 천연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이란?

일반 코코넛오일과 달리 원시림에서 수확한 코코넛 열매를 24시간 이내에 열이나 화학적인 방법을 거치지 않고 실온에서 오일을 추출한 것을 말한다.
열대지방에서는 4천년 전부터 코코넛오일을 생명의 나무라 부를 만큼 그 기능이 탁월하였다고 한다. 현대 과학은 최근에야 코코넛오일이 부작용과 독성물질이 전혀 없으며 건강증진, 각종 질병 예방과 치유를 돕는 데 탁월한 기능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

버진 코코넛오일은 가장 안전한 오일로 피부보습력이 우수하며 일반오일과 달리 흡수력이 뛰어나 피부에 발랐을때 번들거리거나 끈적임이 없다.
우수한 피부 보습력과 무독성 무자극성 천연 오일이기 때문에 아토피나 건선 환자에게 상당히 좋은 오일
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코코넛오일은 각종 항균작용이 있는 중사슬지방산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람의 모유에도 함유되어 항균작용을 하는 라우르산이 전체 지방산 구성성분의 절반이 넘는다.
이미 4천년 전에 막 짜낸 모유가 눈 수술 후 항생제로 사용되었음이 아유르베다 고전 문헌에도 언급되어 있다.

■ 코코넛오일 구성성분

- 라우르산(lauric acid)란?
모유의 중요한 구성물질 중 하나가 중사슬지방산으로 그 구성 성분 중에 라우르산이 있으며, 이 성분은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며 각종 병원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 코코넛오일의 라우르산 함유비율은 모유의 함유량과 거의 유사하다.

에버노블 코코넛타임 비누는 계면활성제 같은 화학성분이 없고 코코넛오일(70%)과 천연 글리세린 그리고 물만으로 만들어진 비누이며, 직접 손으로 만든 수제비누로 숙성기간이 길고 생산과정이 까다로워 대량생산이 어렵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에버노블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특히 에버노블 코코넛비누는 장기간 사용하여도 물러지지 않고 산화되지 않는다. 화학성분이 들어있는 비누는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물러지거나 산화가 일어날 수 있으며, 만약 산화가 일어난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코코넛오일은 23도 이하에선 하얗게 굳는 특성이 있다. 이럴 땐 따뜻한 곳에 보관하거나 따뜻한 물에 잠깐 담가두면 다시 원래의 액체상태로 변한다. 만약 굳지 않는다면 천연오일이라 할 수 없다. 어떤 분들은 코코넛오일이 마술을 부리는 것 같다고도 한다. 아침에 출근할 땐 하얗게 굳어있다가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오면 투명한 액체로 변해있기 때문이란다.
코코넛오일과 비누는 20,000~35,000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

■ 에버노블 코코넛오일과 비누는 이렇게 사용하면 좋다.
① 아토피, 건선 피부염 환자들의 피부보습에 좋다.
② 아이들 피부보습제로 발라도 좋다.
③ 코코넛오일은 겨울철 피부건조증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좋다.
④ 태닝오일로 사용해도 좋다.
⑤ 스킨케어, 바디오일(탁월한 보습 효과), 헤어케어 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⑥ 뒤꿈치 각질제거와 갈라진 살에 발라도 좋다.
⑦ 임산부의 튼살 예방에 좋다.
⑧ 비누는 세안이나 샤워 시에 사용하면 더 좋다.
※사용방법
오일사용 시 번들거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자주 발라주고 하루에 한 번 5~10분 정도 바디 마사지를 해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비누는 소량만 사용해도 풍부한 거품이 나며, 심지어 바닷물에서도 거품이 난다. 또한 보습력과 세정력이 좋아 세안이나 샤워 시 클렌저 대신 사용하면 더 좋다.

■ 일반 코코넛오일과 에버노블 코코넛오일의 생산 공정 및 특성 비교

* 문의: 에버노블 인터내셔널 02-3663-4161
        홈페이지 http://www.evernob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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