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남면 정곡리 박우규(61)씨의 비닐하우스에서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박씨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는 딸기는 국내에서 개발한 ‘설향’이라는 품종이다. 이 품종은 외국에 로열티를 주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박씨는 딸기 농사로 한 해 6000만~7000만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프리랜서=오종찬
담양군 남면 정곡리 박우규(61)씨의 비닐하우스에서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박씨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는 딸기는 국내에서 개발한 ‘설향’이라는 품종이다. 이 품종은 외국에 로열티를 주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박씨는 딸기 농사로 한 해 6000만~7000만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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