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마르셀 마르소 팬터마임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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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中央日報社는 오는 10월19,20일 이틀간 「마르셀 마르소 초청공연」을 호암아트홀 무대에 올립니다.
「팬터마임의 제왕」이라 불리는 마르셀 마르소는 40여년간 1백여 나라에서 1만여차례의 공연을 했으며 『지예의 경지(Nonplus Ultra)를 이룬 대가』라는 찬사를 받고있습니다.팬터마임을 연극과 대등한 또하나의 「예술 장르」로 탄생시킨 그는명예 인류학 박사,레지옹도뇌르 훈장에 이어 예술원 회원에 선출되는등 최고의 영예를 누리고 있습니다.
일 시:1994년 10월19,20일(2일간)오후7시30분 장소:호암아트홀((751)9997~9) 입장료:R석 5만원/S석3만원/A석 2만원/B석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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