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납비리' 천용택 의원 경찰 출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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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군납 비리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열린우리당 천용택(千容宅.66)의원이 11일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千의원은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재직했던 2000년 6월 군납업자 鄭모씨에게서 군납사업과 관련해 현금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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