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 전문 클리닉 개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5면

서울 강남 신사역 사거리에 미용의료를 전문으로 하는 ‘서울코스메디클리닉’이 11월 19일 개원했다. 성형외과·피부과·치과·항노화·모발이식·메디스파 등 영역별 전문 의료기관이 입점해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피부미용 또는 성형에 대해 상담하면, 의료진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 해당 의료진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국내에서 메디스파도 첫선을 보인다. 항노화·항비만 치료 및 관리와 수술 후 발생되는 불편함을 해소한다. 장송선 대표원장은 “서울코스메디클리닉은 전문 의료진을 바탕으로 일본·중국·동남아시아 미용관광의 허브 역할을 하도록 해외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2-3485-5555, www.seoulcosmedi.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