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특별취재단]한국축구가 금메달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내디뎠다.
한국은 1일 히로시마 외곽 빙고체육공원경기장에서 벌어진 네팔과의 C조 예선 첫경기에서 골게터 황선홍(黃善洪)이 신들린듯 무려 8골을 뽑아내는 맹활약에 힘입어 11-0으로 압승을 거뒀다. ◇1일 ▲남자축구 예선C조 한국 11 7-0 4-0 0 네팔 ▲동A조 중국 2-2 투르크 ▲동B조 우즈베크 4-1 사우디 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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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특별취재단]한국축구가 금메달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내디뎠다.
한국은 1일 히로시마 외곽 빙고체육공원경기장에서 벌어진 네팔과의 C조 예선 첫경기에서 골게터 황선홍(黃善洪)이 신들린듯 무려 8골을 뽑아내는 맹활약에 힘입어 11-0으로 압승을 거뒀다. ◇1일 ▲남자축구 예선C조 한국 11 7-0 4-0 0 네팔 ▲동A조 중국 2-2 투르크 ▲동B조 우즈베크 4-1 사우디 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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