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상호 군수지원협정 개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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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미 양국은 이라크 추가 파병에 대비해 이라크에서 한국군과 미군이 장비를 서로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 군수지원협정을 개정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0일 밝혔다. 이번 협정 개정으로 양국은 기존의 한국과 미국 지역 외에도 이라크.아프가니스탄 등 전세계에서 군용 장비.물자와 수송 수단을 상호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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