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미얀마, 核기술 협력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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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리처드 루거 미 상원 외교위원장의 보좌관 케이스 루스는 지난 9일 북한과 미얀마 간의 핵기술협력 가능성을 경고했다. 루스 보좌관은 이날 외신과 만난 자리에서 "이 문제에 대해 루거 위원장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한 뒤 "북한이 핵기술을 미얀마 군사정권에 제공하고 있는지, 미얀마 핵 원자로의 건설공정이 어느 정도인지 등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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