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딕은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언캐스빌에서 벌어진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에 미국 대표로 출전, 오스트리아 슈테판 쿠벡과의 단식경기 첫 세트 여덟번째 게임에서 시속 2백41.3㎞(현지 측정 1백50마일)짜리 서비스를 성공시켰다. 쿠벡은 겨우 라켓을 갖다댔으나 타구는 네트를 넘지 못했고, 로딕이 3-0으로 이겼다. 종전 기록은 로딕과 그레그 루셰드스키(영국)가 보유한 시속 2백39.7㎞(1백49마일)였다.
김종문 기자
로딕은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언캐스빌에서 벌어진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에 미국 대표로 출전, 오스트리아 슈테판 쿠벡과의 단식경기 첫 세트 여덟번째 게임에서 시속 2백41.3㎞(현지 측정 1백50마일)짜리 서비스를 성공시켰다. 쿠벡은 겨우 라켓을 갖다댔으나 타구는 네트를 넘지 못했고, 로딕이 3-0으로 이겼다. 종전 기록은 로딕과 그레그 루셰드스키(영국)가 보유한 시속 2백39.7㎞(1백49마일)였다.
김종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