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등으로 형기를 마친 이탈리아 죄수 1명이 갈 곳이 없어 폐쇄된 형무소 감방에 거처를 마련, 쥐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프란코 자네티라는 이름의 이 남자(44)는 과거에는 형무소로 사용됐으나 지난 수십년동안 방치돼온 이탈리아북부 제네바근처의 한 18세기 요새에서 4년전부터 기거해왔는데 8년동안 이탈리아 형무소를 전전했던 그는『나가봤자 갈데도 없다』 며 그냥있게 해달라고 호소,경찰이 묵인하고 있다는 것.
[로이터]
■…절도죄등으로 형기를 마친 이탈리아 죄수 1명이 갈 곳이 없어 폐쇄된 형무소 감방에 거처를 마련, 쥐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프란코 자네티라는 이름의 이 남자(44)는 과거에는 형무소로 사용됐으나 지난 수십년동안 방치돼온 이탈리아북부 제네바근처의 한 18세기 요새에서 4년전부터 기거해왔는데 8년동안 이탈리아 형무소를 전전했던 그는『나가봤자 갈데도 없다』 며 그냥있게 해달라고 호소,경찰이 묵인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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