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일랜드系 인사 IRA와「平和」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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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벨파스트 AFP.로이터=聯合]美國내 영향력 있는 아일랜드系인사들로 구성된 6人 평화사절단은 26일 아일랜드공화軍(IRA)의 정치조직인 신 페인黨 지도자들과 만나 평화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장인 브루스 모리슨 前 美의원은 벨파스트에서 신페인黨의 게리 애덤스 당수 등 IRA 지도자들과 회담한뒤『北아일랜드 평화정착 과정이 매우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는 희망을 얻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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