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생산자협회 양남일 회장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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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94개 경주마 생산농가를 대표하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12일 제4대 회장으로 양남일(62) 서귀포 구룡목장 대표를 선출했다.

양남일 신임 회장은 임기를 마친 김순건(65.건영농축) 회장의 뒤를 이어 내달 1일부터 4년 임기를 수행한다. 양 회장은 1995∼1998년 이 단체 이사, 2001∼2003년 감사 등을 역임했다.

내륙지역 경주마 농가를 대표하는 내륙말생산자협회는 김한영(69)씨가 회장으로 있는 별도 단체다.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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