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숙선과 도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3일 밤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주최 답례 만찬장에서 도올 김용옥(세명대 석좌교수) 본지 기자가 북을 치고 있다. 이 북 장단에 맞춰 안숙선(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 명창이 판소리로 흥을 돋우고 있다. 안 명창은 이날 '벗님가'와 '사랑가'를 불렀다. 도올은 4일 오찬에서도 안 명창의 소리에 테이블을 두드리면서 '즉석 고수'로 나섰다.

평양=청와대 사진취재기자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