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주유엔 대사 … 유엔 아주그룹 의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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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김현종(사진) 유엔 주재 대사가 53개 아시아 회원국가로 구성된 유엔 아주(亞洲)그룹 의장을 맡게 됐다.

김 대사는 의장 자격으로 이번 달에 열리는 아주그룹 회의를 주재하고 안전보장이사회 등 유엔 주요기관과 산하기관 등의 선거에서 회원국 간 입후보 조정을 하고 각종 회의에서 아주그룹 대표로서 지역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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