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몸 좀 풀어볼까" 한국 온 비너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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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호 11면

22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개막한 제4회 한솔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비너스 윌리암스(세계랭킹 9위, 미국)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테니스코트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30일까지 열리는 국내 유일의 WTA(여자프로테니스투어)인 한솔코리아오픈에는 이번에 비너스 윌리암스뿐 아니라 아그네베이(헝가리), 사니아 미르자(인도), 스기야마 아이(일본),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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