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 등 15곳 정보화 마을 조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경남지역 유명 관광지와 특산물을 생산하는 15곳이 오는 9월까지 정보화 마을로 조성된다. 올해 지정되는 정보화 마을은 ▶김해시 화목동 칠산(참외)▶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사과)▶거제시 일운면 구조라(관광)▶함안군 칠북면 과수(포도.복숭아.단감)▶남해군 삼동면 지족(어촌체험)▶하동군 옥종면 북방(딸기)▶합천군 율곡(아이스 딸기) 등이다. 정보화 마을로 선정되면 3억~4억원이 지원돼 정보화 교육장이 설치되고 50~1백 가구에 컴퓨터가 보급된다. 또 홈페이지가 제작돼 주민간 커뮤니티 형성과 정보교환,전자상거래 등이 활성화된다.

김상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