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리조트체인 클럽메드 서울사무소 2돌 축하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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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유럽형 리조트클럽「클럽메드」서울사무소 개설 2주년 기념 축하연이 1일 밤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카셈사른 태국대사를 비롯,徐廷昊노보텔앰배서더사장.朴仁淳쌍용양회상무등 하객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인기 개그우먼 김미 화씨가 진행한 이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체러팅클럽에서 온 7명의 젠틀 오거나이저(GO.클럽활동을 흥미롭게 돕는 직원)들이 출연,빌리지쇼를 펼쳐 이채.
주세페 그리마니 서울사무소장은『2년전에 비해 한국의 여가문화가 뚜렷이 정착돼가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면서『클럽메드는 인도네시아 핑탕발리와 중국 해남성 산야르비치에 이어 한국진출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裵有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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