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마을금고 20대 강도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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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28일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직원 등을 가스총으로 위협해 7천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黃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黃씨는 지난해 9월 29일 인천시 중구 율목동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하고 침입해 여직원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설 경비업체 직원을 가스총으로 위협, 결박한 뒤 현금과 수표 7천48만원을 강탈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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