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단신] 일본 디지털 콘텐츠 그랑프리 시상식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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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8회 일본 디지털 콘텐츠 그랑프리 시상식에서 한국 단편애니메이션 2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권미정 감독의 '큰일났다'는 '새로운 재능'부문 우수상을, 자신만의 공간에서 사는 미망인의 모습을 그린 김아영 감독의 '당신을 초대하고 싶습니다'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았다.

◆ 문화관광부는 '2003년 하반기 오늘의 우리만화'에 허영만씨의 '식객', 강성남씨의 '쪼그만…얘기', 변병준씨의 '미정'등 3편을 선정했다. 수상작에는 편당 3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30분 문화관광부 5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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